밤의 여행자들
이 책의 이야기도 신선하다. '정글'이라는 여행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'요나'가 '무이'라는 곳을 여행하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. 처음부터 무이를 여행하려던 건 아니고, 회사에서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하면서 상사에게 무이 여행을 다녀오라고 지시가 내려지면서 여행을 시작한다. 그러나, 마지막에는 무이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.
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좀 더 이해가 가고 금방 읽었던 작품에 속한다. 요나의 사회적 위치, 성별 등등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고, 사회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. 윤고은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어봤는데, 재미있게 금방 읽어서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,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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